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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용 이발기로 강아지 셀프미용 해본 후기 ( 바리깡 )



날씨도 더워지고.. 두부 털도 많이 길어져서 산책할 때마다 많이 더워하길래 털을 밀어주려고…
구매한 뷰띠끄랩 티타늄 전문가용 이발기 입니다.


이전에 4-5년 썼던 이발기를 보내줬지요. 그때는 바비온 제품을 썼는데
이번에 사용하려고 꺼내보니 충전은 되어있는데 작동이 안 되고 자꾸 꺼져서 그냥 새로 샀습니다.



뭘 살지 고민하다가 이전에 썼던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를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제가 하얀색을 좋아해서 흰색으로 구매해 보았는데 마음에 들더라고요.


충전할 때 거치대가 있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뭐 충전만 잘 되면 되니까.


그냥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애견 전용이 아니더라고요…
아가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자극 안 가도록 만들었다고 하니 그냥 사용해 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사람용은 위험해서 쓰면 안 된다 다친다 하는데 이전에 강아지용 쓸 때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더라고요 ㅠ
( 모터 속도가 다르고 발열점이 다르고, 속털이 많은 아이들은 인간용으로 쓰면 잘 안 밀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애견용 이발기를 사람이 쓰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미용해 주는 사람의 실력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남자친구가 두부 털을 밀어줬는데 아무 데도 다치지 않고 이쁘게 잘 밀어져서 만족합니다.
( 강아지용 바리깡으로 사람 털 미는건 가능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항상 두부랑 같이 이발기를 사용합니다 ^^;; )

강아지 셀프미용 이발기 ( 바리깡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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