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 이어 유림공원 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공원은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핑크뮬리…(였던것)

뜬금 돌하르방… 이 있어서 제주도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국화축제? 같은 것도 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날이 추워지니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 계시더군요.

두부는 날씨에 관계없이 산책은 무조건 좋아하는 강아지라 신나서 공원을 누볐습니다.
물론 펫 티켓은 지켜야겠지요…

겨울이라 연꽃이 다 졌는데 한창 폈을 때 왔으면 더 이뻤을 것 같아요.
계절별로 포스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공원엔 산책 나온 다른 강아지들도 많았어요.

핑크 뮬리같이 보이는 댑싸리…

저번에 말씀드렸던 공원공영주차장 주소 찍고 오시면 주차장같이 생기지 않은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많은 시기엔 주차가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