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인가 방문했었는데,
이미 블로그에 쓴 줄 알고 방치해뒀다가
알고 보니 글을 안 썼더라고요…
그래서 뒤늦게 쓰는 월평 불 짬뽕 방문 후기…입니다^^

제가 방문할 때는 여름이어서 여름 특별 메뉴가 있었는데,
그래서 늘 냉면과 짬뽕 중에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짬뽕이었죠.
그렇다고 하기엔 두 번밖에 방문을 안 하긴 했지만 ^^;;

셀프 코너가 있는데 공깃밥이 무한리필이 된다는.. 그러나 보통 양 가진 분들이라면,
공깃밥 먹을 일이 거의 없으실듯합니다만..

사진은 하나뿐이긴 한데 저는 나중에 방문해서 먹었던 백짬뽕이 더 맛있었어요.

불 짬뽕이라고 해서 매운 짬뽕만 있을 줄 알고 갔는데 불 맛 나는 짬뽕이나
불고기가 올려진 짬뽕이라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고기가 올라가지 않은 일반 짬뽕을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고기가 올라간 짬뽕은 당기지가 않아서..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겠지만,
일부러 짬뽕을 찾아서 먹으러 갈 만큼의 맛집은 아닌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는..
고기가 안 들어간 짬뽕을 먹어서 그럴까요..?
다음번에 방문 기회가 있다면 먹어보고 정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