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수산 손질 햇 과메기 야채 세트 1인 세트를 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과메기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시작한 지 이제 2년쯤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아마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어릴 적 한 입 먹고 너무 비려서 그 뒤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쳐다보지도 않다가
나이가 드니 입맛이 변하는 것 같네요 ^^;;

이번에 구매한 대한민국농수산 손질 햇 과메기 는 기존에 시켜 먹던 곳이 아니라 ..
모험이었는데요…그래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문해 본 건데…(이하생략)


구성은 나쁘진 않았는데 초장이 부족했습니다.
아 근데 새싹야채는 필요 없는 것 같아요. 과메기랑 딱히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ㅠ ( 제 입맛에는 )
그냥 보기 좋게 허울 맞춘 느낌 ? 새싹야채는 따로 빼뒀다가 비빔밥 해먹었습니다…

새싹야채 넣지 말고 과메기나 좀 더 꾸덕꾸덕하게 잘 말려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 사람은 모험을 하면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네요.. 원래 먹던 곳에서 먹을 걸 하고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번 기회에 다시 싫어졌어요…
주문 수량 맞추기 힘들어서 대충 말려서 보내시는 건지…
아님 여기 스타일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엔 아닌 걸로 ..ㅜㅜ
과메기 한마리?만 먹고 나머지 네마리는 … 못먹겠더라고요 ㅠㅠ.
재구매 의사없는 대한민국농수산 손질 햇 과메기 야채 세트 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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