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궁금했던 벌집껍데기를 주문해 보았어요.
살까 말까 고민을 한 10번 했지만요.

평이 좀 극과 극이었지만, 좋고 맛있다는 분들이 더 많아서 결심을 굳혔습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됩니다.

저번 에어프라이어 사망 이후로
아직 재구매를 못했기 때문에 저는 프라이팬에 구워 먹어보았습니다.

질긴 돼지 껍질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두께감도 있어 씹는 맛이 있더군요 단점이라고 말하자면 지방이 생각보다 많아 느끼한 거? 살짝 새콤한 음식이나 느끼함을 잡아줄만한 음식과 먹으면 충분할 것 같아요.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어요. 다음번엔 매콤한 맛을 먹어보려고요.
도드람 벌집껍데기 밥반찬, 술안주로 아주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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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느낀 다음 솔직하게 적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