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좌 코드 쿤스트가 광고하는 롯데리아 신상 버거 힙&핫 치킨버거가 궁금해서 방문 포장하러 다녀왔습니다…

광고라서 극찬한 건지
실제는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사 와보았는데요…
사실 기대치도 좀 높았던 것 같아요.

?? 근데 겉 포장지에서 버거를 꺼냈는데..
티렉스 포장지라 잠시 당황했습니다.
주문을 잘못한 건지 주문이 잘못 들어간 건지..
다행히 내용물을 확인하니 .. 제대로 주문한 게 맞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힙앤핫 치킨버거 포장지가 따로 있던데
제가 갔던 지점은 포장지가 없었었나 봐요…

리뷰를 하기 위해 버거를 통째로 꺼내어 보았는데
광고에서 보던 버거랑 모양새가 영 달라서 실망이 컸어요…
사실 모든 메뉴 사진들과 메뉴의 실제 모습은 상이하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요즘은 거의 비슷하잖아요..?

가득 차 보였던 채소들은 .. 적은 양으로 한쪽에 쏠려 있더라고요.

데리버거를 주문했던 남자친구는 그러게 데리버거를 먹지 그랬냐며,
데리버거가 최고라고 .. 함부로 도전하는 거 아니라며 계속 잔소리를 하더라고요 ^^

일단 간이 좀 셌습니다.
소스가 반반씩 쏠려있어서 맛도 좀 일정하지 않았고요 의도 한 걸까요? 다른 지점에서 먹어봐야 하나.. 싶지만 재도전 하고 싶지 않네요 ;;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 합니다.
몹시 짠 피클 들어간 치킨버거 맛?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