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료만 주면 먹지 않는 두부라서, 늘 화식이나 습식을 섞어서 주고 있습니다.
하필 화식 시키는 타이밍을 놓쳐서, 화식이 똑 떨어졌지 뭐에요.
급하게 화식을 대체할만한걸 찾다가 테라카니스 습식사료를 발견하고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200g 6000원대로 착하진 않은데요, 가끔씩 주문해서 먹일만 한것 같아요.
테라카니스 라는 브랜드 자체가 워낙 믿을만 하기도 하구요.

시저 제품은 구매했다가 두부가 먹지 않아서 ㅠ.ㅠ 이번에 눈에 띈 이 테라카니스 제품으로 구매를 해 보았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어요!

역한 냄새도 없고, 뭉쳐있는 동그랑땡? 을 으깬 느낌이라고 헤야할까요?
아무튼 냄새를 맡자마자 두부가 난동을 부리더라구요.;ㅁ;

아주 그릇을 설거지 한듯이 싹싹 깨끗하게 비웠답니다…!

각각 다른 종류로 구매했는데,
두 종류다 가리지 않고 잘 먹었어요.

화식은 이동할때, 아이스팩에 보냉가방에 챙기느라 번거로웠는데
습식 캔 사료는 캔이랑, 밥그릇만 챙겨도 되서 간편하더군요.
명절이나, 여행할때 장거리 이동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캔 사료를 사서 이동하는게 훨씬 나을것 같았어요.
상할까 염려 하지 않아도 되고, 보관도 용이하구요.
습식 사료 위주로 먹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매해서 급여 해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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