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처음 다녀왔습니다.
먹고 싶은 게 많이 보여서 뭘 살지 고민하다가 베이컨 포테이토 샐러드를 사보았습니다..

에그 마요 샐러드도 참치 샐러드도 맛있어 보였는데 요즘 감자가 먹고 싶어서 감자샐러드를 사보았어요.
에그 마요 샐러드 보다 칼로리는 적게 나가더라고요.

감자샐러드가 별거 아니지만 사실
은근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을 때 딱인 것 같아요.. 베이컨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고.. 근데 뭔가 성에 차지 않아서
오이랑 양파를 소금에 절였다가 추가해서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아마 오이나 양파는 물이 생기니 넣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넣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빵에 넣어 먹으면 맛있었겠지만 그냥 밥반찬으로 간식으로 퍼먹었습니다…

샐러드 한 봉지를 하루 만에 해치우고..
결국 성에 안 차서 직접 감자 삶아서 샐러드를 해먹어버렸어요…
조금 귀찮아도 직접 해 먹는 게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만사 귀찮을 때는 한 번씩 사 먹을듯합니다. 간편해서요! 맛도 나쁘진 않고요..
바쁜 우리 현대사회 빠르고 간편한 게 편하긴 하잖아요…?^^;;
감자 샐러드 좋아하시면 한번 쯤 드셔보세요~~
쉐프엠 베이컨 포테이토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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