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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새로 이사한 집 화장실에.. 방충망 이 따로 되어있지 않아, 환기를 하면 벌레가 들어오더라고요..
이제 날이 더워져서 .. 모기도 많아지는데집 뒤편에 풀이 있어서 그런지 하루살이와 모기가 더 많더군요.

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하루는 환기한다고 밤중에 창문을 열어놓았더니..
모기 세 마리가 들어와서 댄스를 추고 있길래.급하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또 이사를 언제 할지 모르니 비싼 방충망은 사고 싶지 않았고요.


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사실 이사 오자마자 화장실 창문 보고 사야겠다 해 놓고 차일 피일 미룬 게 벌써 두 달째라..
이제 모기가 보이기 시작하니 드디어 구매를 급하게 했네요 ^^;;

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처음엔 테이프를 구매했었는데…
방충망에 아예 테이프가 붙어있는 형태로,그걸 창문에 다 붙이면 환기가 안되겠더라고요..?
그냥 부분 수리할 때만 써야곘더라구요..
급 연타… 그래서 두 번째 구매한 게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이 시트입니다.

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이게 붙이기 전 창문이고요..
양면테이프를 붙여준 후 크기에 맞게 오려준 다음
붙여주기만 하면 끝입니다..참 쉽죠?



붙이는 방충망 시트 셀프 교체 후기



이제 더 이상 날파리와 모기가 들어올 걱정 안 해도 되어서 좋아요.. ㅠ.ㅠ
생각보다 시트가 커서, 남은 부분은 나중에 수리하거나 이사 가서 써도 될 것 같아요..
크기는 큰 창문 하나 새로 싹 붙일 수 있을 정도?



우리 집 절대 지켜 혼자서 쉽게 붙이는 방충망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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