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전에 리셋 몰에서 스위치 온 단백질 쉐이크를 샀었습니다.
영라뉴와 차이점이라면 가르시니아가 들어있냐 정도인 것 같고 그람 수도 15g 정도 작았지만 단백질 함량은 비슷하다는 거?
물론 맛도 달랐지만요. 스위치 온 단백질 쉐이크는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팩이 총 7개가 들어있고 전 42포를 13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하는 맛대로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감되면 구매하지 못한다고 막 급박하게 쓰여있어서 영라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는데 알고 보니 쿠팡이나 다른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가격에 같은 수량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끝에 쿠팡 링크랑 문구를 달아둘 겁니다.
물론 내 돈 내산이고요…

사실 통에 넣어서 타먹기 넘 귀찮잖아요.. 하나씩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는 단백질 쉐이크 중에는 가격이 가장 괜찮은 것 같아요.( 성분도 괜찮은 )

택배는 하루 만에 왔고
구매했을 당시, 택배 발송하고 그리고 도착하고 리뷰 쓰라고 각각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저는 초코맛 5+흑임자맛 1 패키지를 구매했습니다.
흑임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렇게 구매했는데 막상 흑임자 맛을 먹어보니 흑임자 맛이라기보다는 미숫가루 맛에 가깝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흑임자 3+초코맛 3으로 구매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음번 구매할 일이 있다면 그렇게 구매하려고요

당류는 흑임자가 더 낮은데도 오히려 흑임자맛이 더 달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인 것 같아요.
물론 개개인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초코맛은 인위적인 향이 나서 처음엔 좀 거부감이 들었으나 막상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2주째 섭취 중인데 아직 잘 먹고 있습니다.

구매한 김에 스위치 온 다이어트도 같이 진행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에 3주 정도 진행했었는데 그때는 금기음식도 먹고 그래서 ( 술 )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금기 음식은 먹지 않았지만 100% 지키지는 못하고 있네요 ㅠㅠ

스위치 온 다이어트 과정을 디테일하게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그럼 몸무게를 공개해야 할 것만 같아서 안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포스팅 할께요. ( 현재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화요일…)
다음번엔 리셋 몰에서 판매하는 스위치 온 단백질 쉐이크를 리뷰해 볼게요…

결론
1. 초코맛 향이 인위적이나 막상 먹으면 괜찮음
2. 흑임자맛 엄청 흑임자맛이 진하지 않고 미숫가루 맛에 가까워서 흑임자를 싫어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음
3. 물에 타먹어도 맛있음
4. 스위치 온 다이어트는 단백질 쉐이크를 물에 타먹는 걸 권장한다고 함 ( 상담원에게 물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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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