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365일 마음만은 다이어트 중입니다. 실천이 안되어서 그렇지.
어떻게든 먹어서 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래서 맛있어 보이는걸 구매했습니다.
너비아니 샐러드랩 이라니.
맛있고 든든해 보여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아 보여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냉동 제품입니다.
어떻게 따로 조리나 데워서 먹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는데, 샐러드랩 이더라고여?
그냥 해동 후 섭취하면 되는 간단한 제품이라 좋았습니다.

영양성분과 칼로리는 이렇습니다..
보시다시피 칼로리가 낮지는 않아요…
GI 지수 생각만 안 하면.. 그냥 짜장면 먹는 게…
(이러니 살을 못 빼는 거……)

아무튼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이 힘겨워 조금이라도 가벼워져볼까 하고 구매한 거니
식사 대용으로 먹어 볼까 했지만, 역시나 간식으로 먹고 있는 저를 발견 ^^…

모양은 대략 토르티야에 약간의 채소와 너비아니를 싸놓았어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재료를 사는 게 돈이 더 들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좀 더 채소를 많이 넣어서 싱싱한 샐러드 랩을 먹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너비아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제법 손바닥만 한 게 들어있고.. 간도 되어있어서 밸런스는 제법 맞습니다만..
채소가 아무래도 냉동이 되었다 해동해서 먹는 거다 보니… 싱싱함이 떨어지는 걸 감안하고 사 먹어야 해요.
뭐 기대 이상도 아니고 .. 그냥 쏘 쏘..
그러나 재구매 의사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이거저거 드시다가 새로운 게먹고 싶을 때 한 번쯤 도전해 보셔도 괜찮을 듯…
근데 다이어터 분들이라면 집에 충분한 채소가 있을 테니.. 그냥 만들어 드시는 게…

스윗밸런스 데리야끼 너비아니 샐러드랩 재구매는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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