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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오픈핏 이어커프 무선 이어폰 한달 사용 후기(내돈내산)

5년간 잘 사용해왔던 에어팟 1세대가 통째로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막 쓰고 잃어버려도 부담 없는 저렴한 제품으로 한번 구매해 봤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 본
아이리버 오픈핏 이어커프 무선 이어폰 한 달 사용 후기되시겠습니다…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결론만 보실분은 맨 끝으로…


구매한지는 한 달이 좀 넘었습니다. 신기한 모양과 귀찌형 제품이라..
원래도 커널형보다는 오픈 형제 품을 선호하는지라 이 제품은 더 좋은 부분이 있으려나? 하고 기대에 차서 구매한 부분이 큽니다.
(망할 호기심…)

구매는 쿠팡으로 했고…
가격은 3-4만 원대에 구매를 했는데
현재 판매 가격을 보니 3만 원-5만 원대 사이더군요.


주로 유튜브를 들으며 집안일을 하거나 산책을 할 때 요긴하게 쓰던 에어팟 이었기에…
없으니 허전함이 커서 주문한 것도 있습니다.
도파민 중독자예요…ㅠㅠ


구성은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리버라고 하면 예전에 MP3로 유명한 업체였잖아요. 그래서 이어폰도 나쁘지 않겠거니 하고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저가 이어폰이다 보니 음질이 확실히 안 좋더라고요..
그냥 오픈형 으로 주변 소리 다 들으면서 가볍게 저 멀리 스피커에서 들리는 것처럼 들어도 괜찮으면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귀찌처럼 끼고 음악이나 소리를 들으면 뭐랄까… 예전에 유선 이어폰 선이 덜 꼽힌 상태에서 소리를 듣는 느낌?
이어폰을 물에 빠뜨렸다가 꺼내서 듣는 느낌? 제가 느끼기엔 좀 그랬어요.
풍부한 사운드와 좋은 음질을 기대하진 말고 구매하시길.
그래서 귀찌형을 샀는데 저는 귀때기에 처박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게 뭔… ㅋ
저 말고 다른 분들 후기 보니 너무 만족스럽고 좋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귓구멍에 넣고 들으면 그냥저냥 들을만합니다. 근데 무게 추? 같은 거 때문에 좀 흘러내리는 게 불편하고 그 모양새로 밖에 하고 다니긴 부끄러워서 산책용으로 저가형 하나 더 구매했는데.. ( 아이리버 구매 이후 이틀 뒤에..) 그건 다음번 포스팅에 후기 쓰겠습니다…

결론: 난 음악의 음질 따위 상관없다!
주변 소리 다 들으면서 음악감상, 통화를 하고 싶다!
노이즈 캔슬링 정말 싫다!
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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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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