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6월인가 7월에 사놓고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이제야 쓰는 후기…
진작 썼어야 했는데… 그래도 오히려 한여름보다 선선해진 요즘 모기가 더 난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써보는 ^^;; 오프!미스트 모기 기피제 사용 후기입니다!

사실 한 달이 넘게 써오면서,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본 건 이번에 블로그를 쓰면서 제대로 읽어보았어요.
그냥 두부와 산책하기 전에 막 뿌리고 온몸에 뿌리고 씻지도 않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 너무 온 전신에 뿌리지 말라고 하고.. 뿌리고 나면 꼭 비누로 씻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말고..
혹시나 강아지도 사용이 가능할까? 하고 구매했던 건데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개월 이상 2살 이하 아이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쓰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주의사항으로는
1. 강아지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2.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이니 한번 뿌리고 4시간 이내에는 재사용 하지 않는 게 좋다
3.6개월-2살 아기 사용은 가능하나, 아주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4. 뿌리고 난 다음 꼭 비누로 씻어내라
5.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말 것.
6. 온몸 전체에 뿌리기보다는 노출된 곳 위주로 도포하는 것이 좋다.
( 성분이 좋지는 않은가 봐요 )


그리고 사용 후기로는..
산책 다닐 때는 모기 안 물리고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으나… 요즘 모기가 좀 많이 배가 고픈지 ^^
뿌리고 나가도 물더라고요..
이게 제가 가만히 있는 시간 여부의 차이인지 모기가 독해진 건지…
사용 환경의 차이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근데 아무튼 100% 기피의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는 것보단 온라인이 저렴하더라고요 약국이나 오프라인은 9000원에서 12000원까지 봤어요.
급하지 않으시면 인터넷 쇼핑 추천드려요. 아무쪼록 도움 되셨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오프!미스트 모기 기피제 모기가 100% 기피하지는 않아! 물놈은 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