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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갈이 하는 강아지 빗 구매 사용 후기( 털 호떡 만들기…)

강아지는 사시사철 털이 빠집니다..
유독 심하게 빠지는 건 겨울과 여름… 인 것 같아요. 아마 계절에 맞는 털로 옷을 갈아입느라 그런 것 같은데 …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사실 비슷한 온도에서 살기 때문에 털갈이의 의미가 없이 365일 털이 빠진다고
생각하라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하셨단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래서 구매해 본 강아지 빗 죽은 털 제거에 용이하다고 쓰여있어서 사보았습니다…


140도로 굽어있는 게 장점이라고 했는데 .. 옆에서 사진을 안 찍었네요 ;;
근데 저 흰 부분이 벗겨지면 빗질하다 상처가 날 것 같아 항상 빗질전에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페스 룸 빗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부가 빗만 보면 도망 가서
실리콘 재질 빗 말고 다른 재질을 구매해 보자 해서 산 건데… 그냥 두부는 빗질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보니까 장모 고양이나 장모 강아지는 털이 호떡처럼 뙇 이렇게 나오던데 두부는 털이 그리 길지 않은 상태라 그런가 예쁜 모양의 털 호떡은 만들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페스 룸 빗으로 빗어줄 때보단 편해 보여서 요즘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긴 꼬리털 엉겼을 때 샥샥 빗어주니 한결 좋더라고요..
빗 끝부분 자체가 아예 둥글게 되어서 저렇게 하얀 게 떨어질? 걱정 안 해도 되는 빗도 있더라고요.
다음번엔 그런 빗으로 구매해 보아야겠어요…

장점: 가벼움 손잡이가 길어서 다양한 각도로 빗질하기 편함.
단점: 위에 흰 돌기가 어느 날 사라져서 상처 입을까 걱정되어서 늘 잘 살펴야 함..



털갈이 하는 강아지 빗 구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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