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가서 먹을 건 아니지만 배민에서 하도 광고를 하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프레시지 김치어묵 우동전골 한번 끓여서 총 세 끼나 먹게 되었지만 썩 괜찮았습니다. ^^;;

집에 김치가 없는 관계로 김치를 따로 추가하진 못했지만 제 입맛엔 신맛이 좀 부족하여
식초를 좀 첨부하여 먹었습니다.

어묵이 엄청 푸짐한 편은 아니라,
푸짐한 어묵이 먹고 싶다면 프레시 지대에서 나온
푸짐한 김치 어묵을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어묵 양이 훨씬 많더라고요
아 물론 홍보하는 건 아니고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조미료 맛이 안 난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아예 안 나는 건 아니고,
예민한 분들은 좀 심하게 느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요리 못하는 분들이나 간편하게 요리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고요.

내용물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재료를 뜯어서 넣어버려가지고 ^^
넣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리면이 두 개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어묵 양이 적은 듯 개인적으로 이 우동사리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쫄깃 탱탱해요

사진을 찍고 보니 너무 맛없게 찍었는데…

저는 여기에 마늘과 고춧가루 콩나물 식초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물과 남은 사리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고.. 그다음 날은 대파를 추가해서 국물과 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세 번까지 알차게 먹을 수 있다니..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다만 김치요리나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건 돈 주고 사 먹는 게 아깝다 주의여서.. ㅠ
가끔 사 먹지 않을까 싶어요
캠핑 갈 때 많은 짐 챙기기 귀찮을 때나 가끔 한 끼 챙기기 귀찮을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프레시지 캠핑포차 김치어묵 우동전골 재구매 의사 있음<<<자세히 알아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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