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민에서 두 개 9천 얼마에 샀었는데 지금 보니 쿠팡 프레시가 더 싸네요.
근데 배민은 주문하면 30분 이내로 도착하고.. 쿠팡 프레시는 최소 12시간은 기다려야 하니..
시간을 돈으로 산 셈 치죠.
각설하고, 푸드얍 엄선된 갈비탕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조리법은 몹시 간편합니다.
꺼내서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끝!
참 쉽죠, 요즘은 요리를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잘 나와서 편리한 것 같아요. 바쁜 세상 편하게 빠르게 간단하게~
물론 몸에는 썩 좋으려나요?

뭐 믿고 먹는 수밖에 없겠죠.
직접 만들어 먹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데다 맛까지 좋으니. 하나쯤은 포기하는 게 …

다른 리뷰를 보니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도 있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비고 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거 보면 사람 입맛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요식업이 어렵나 봅니다.

더 질 좋은 고기를 원하면 더 비싼 걸 사 먹는 게 맞고
더 많은 양의 고기를 원하면 그거 역시 더 비싼 걸 사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봉 4-5천 원짜리 갈비탕인데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는 건 어떠실지…
비비고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든 부분은, 전에 비비고 무슨 양지 곰탕이었나..
아무튼 다르지만 결은 비슷한 거 같은데.. 뭔가 조미료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제 입맛에는… 그것보단 이 푸드얍 제품이 그런 인공적인 맛도 덜 느껴져서 좋았다는 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진.. 은 여전히 맛없어 보이게 찍었지만
후추와 파를 첨부하여 먹었더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ㅏㅏ.
그러나 이건 저의 개인적인 입맛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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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만 광고 아닙니다. 100%솔직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