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와인을 사 먹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이번에 사먹은 디아블로 라는 와인은
1초에 한병씩 팔린다고 합니다.
저번에 사 먹었던 푸두 와인과 같은 회사에서 제조 된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외관이 이뻐서 사보았는데,
도깨비 에디션이라 외형이? 달랐나봐요.
개인적으로 맛은 푸두 와인 보다 디아블로가 더 맛있었어요.
가격은 푸두 보다 조금더 비쌌는데 12900원 ?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대부분의 술에 안주를 딱히 가리지 않는 편인데
와인은 와인의 향과 맛이 있다보니 어울리지 않는 안주는 영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울리는 안주를 찾아서 먹는 유일한 술 입니다.
괜히 마리아주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달지도 않아서 가볍게 즐기시기에 좋은것 같아요.
어서 다 먹고 다음번엔 또 어떤 와인을 사러갈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좋은 와인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 저도 다음 와인 먹고 또 글 쓰러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