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녹내장 두부의 투병 후기 1 (ft.지동범 동물병원)
작년 2022년 8월 13일쯤 갑자기 두부가한쪽 눈을 뜨질 못하고 껌뻑 거리면서 윙크한 상태로 있길래,얘가 왜 이러나 .. 무지했기에 그저 귀엽단 생각만 하다 계속 지켜보니 아예 눈을 뜨질 못해서다음날 바로 병원에…
작년 2022년 8월 13일쯤 갑자기 두부가한쪽 눈을 뜨질 못하고 껌뻑 거리면서 윙크한 상태로 있길래,얘가 왜 이러나 .. 무지했기에 그저 귀엽단 생각만 하다 계속 지켜보니 아예 눈을 뜨질 못해서다음날 바로 병원에…
거제에서 알게 된 해녀 언니 ( 사실 친구 )가 맛있는 걸 사준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거제도에 맛있는 게 없다고 툴툴 가렸더니, 여기는 맛집이라고 해녀선생님이 물건을 대는 곳이라고 했어요. 제 기억엔 거제에서 통영으로…
퇴근길에 매일 만석인 가게가 있는데 참숯닭발 이라고,제가 닭발을 좋아하기도 해서인지 늘 가보고 싶던 가게를 방문할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들어간 가게는 여전히북적북적해서 대화하기도 힘들었지만그런 분위기도 오랜만이기도 하고거제에서 밤늦게 나가서…
저번부터 남자친구가 가고 싶다는 고현 물레방아 한정식 가게를 드디어 다녀왔습니다.가고 싶다고 말한 지 6개월 만이었습니다. 위치는 나름 찾기 쉬웠고요 주차는 가게 앞 노상 주차장에 하면 되는 것 같았는데...그 외 따로…
거제 여행을 오면 꼭 가보라고 하는 추천 식당 두 곳이 있는데, 충남식당 과 중앙식당 두 곳이 검색이 뜬다고 하더군요.중앙식당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사실 충남식당 도 꼭 가봐야 할 정도는 아닌…
두부 가 4년 넘게 쓰던 가방 겸 캐리어? 가 있는데 이번에 두부가 녹내장 수술을 하게 되면서넥 카라 때문에 편히 들어가서 쉬면서도 이동이 편안한 가방을 찾다가 레투펫 이동 가방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들이 저희 동네에 돌러와서 오래간만에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는데 지인분이 순대집 을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정성순대 괜찮은 것 같다고 알아보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주차 공간이…
이전에 쓰던 전기장판에 두부가 쉬를 해서 세탁이 불가한 제품이라 그대로 버리고새로 장판을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올겨울 전기장판 없이 버텨볼까 고민하다가큰맘 먹고 구매 구매한 전자파 없는 겨울애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두부가 사용하던 방석 겸 카 시트가 털이 너무 잘 묻기도 하고 세척의 어려움도 있어서 쉼쉼방석 을 새로 구매해 보았습니다.두부의 눈과 피모 때문에 위생의 문제가 걱정되기도 했고요.한참 검색을 하고 알아보는데…
원래 신 걸 좋아하는 편이라 히비스커스 차 도 좋아하는 편인데하루는 몬타냐 꿀 히비스커스 티를 접할 일이 있어서 먹어봤더니 엄청난 꿀 향이 나면서 히비스커스의 신맛은 눌러주고 본연의 향은 남아있는? 그런 느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