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GS25에 방문했다가 효민 사와 캔으로 된 것은 많이 봤는데
스틱으로 된 게 출시했길래 ( 오래전에…) 신기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 작은 스틱이 무려 도수가 54.0% 도라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물론 스틱 그대로 마시지 말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저는 두 개에 3천 원 주고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 스틱 사서 먹은 지가 꽤 됐어요. 이제야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ㅠㅠ
한포를 컵에 다 따르면 양이 저 정도 나옵니다… 지금 글 쓰면서 드는 생각이 원액을 맛을 봐볼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90ML의 탄산수나 사이다를 섞으면 된다고 해서 저는 탄산수를 섞어 마셨습니다.
마슨…..레몬술? 탄산이 있는 레몬맛술?아무래도 희석되니 순해져서 그런지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캔을 안 먹어봐서 그런지 비교는 못하겠네요.. 이렇게 술 먹을 핑계를 만들어 다음번엔 캔을 먹어보고 비교 리뷰를 써봐야겠네요 ^^;; ㅋㅋ
간단히 만들어 먹기 좋은 효민 사와 스틱
홈페이지에는 주류가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앱으로 들어가면 주류가 보이니 앱 접속하셔서 주변 편의점 상황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