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가능한 무주 머루 와인 동굴 입장료&주차 (캐리어 필수)
남자친구에게 3년 전부터 말로만 듣던 무주 머루 와인 동굴 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강아지가 안될까 봐 두부를 데려가면서도 노심초사했는데, 검색 결과 캐리어에 넣은 상태로 방문은 가능하다고 했어요!그 글과 안내 문구를 보자마자 어찌나…
남자친구에게 3년 전부터 말로만 듣던 무주 머루 와인 동굴 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강아지가 안될까 봐 두부를 데려가면서도 노심초사했는데, 검색 결과 캐리어에 넣은 상태로 방문은 가능하다고 했어요!그 글과 안내 문구를 보자마자 어찌나…
왔다 갔다 하면서 펜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카페였던 엘도라도.평일에도 손님이 아주 많더라고요 오르막길에 위치한 카페인데 주차공간이 충분했지만 손님이 많을 땐 좀 복잡하더라고요 한눈에 바다가 내려다보여서 힗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이미 카페…
두부가 갑자기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있길래왜 이러나 봤더니, 아예 눈을 뜨지를 못하더라고요 ㅠㅠ부랴부랴 병원 검색을 해서 제일 추천율이 높은 거제 동물 메디컬 센터로 예약 방문을 했습니다.(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시간이…
맥도날드 신상 버거가 나왔다는 광고를 보고먹어보고 싶어서 포장해와서 먹어봤습니다!아무 생각 없이 버거를 먹으려고 포장을 풀었다가.. 앗 리뷰해야지 하는 생각에 급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첫 드라이브스루를 해보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남자친구의 본가인 무주에 들렀다가,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다고 해서가보니, 도착한 곳이 용추 폭포 가든이라는 곳이었어요.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 맞은편에 자리한 식당이었는데, 외관이 귀엽다고 느껴졌어요 ㅎ 물놀이를 할 수…
남자친구 본가에 방문했다가,두부 눈 때문에 부산에 동물 병원을 가는 길배는 고프고 휴게소에서 마땅히 먹고 싶은 건 없고..규모가 큰 휴게소가 보여서 방문을 했는데지나가는 분이 연돈 볼카츠 박스를 들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보자마자…
거제 해녀 아카데미는 올해 직업 양성반 졸업은 7기째라고 했어요. 1년에 딱 한 번 있는 직업 양성반이라, 총 7년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해녀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바다와 물놀이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3년 만에 열린다는 무주 반딧불 축제에 다녀왔습니다.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축제를 하지 않다가, 3년 만에 다시 축제를 열게 되어서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진행할 거란(?) 소문을 듣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18년 전쯤 방문해…
초보해녀 주제에..이젠 물질이 특별한 것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다 보니 그리고 잠수를 매번 해서 물건을 찾아야 하는데귀찮고 힘들다 보니 물에 둥둥 떠서 놀면서 보낸 시간들 ... 그렇게 궁금하고 해보고 싶었던 해녀인데도아침마다…
두부 얼굴만한 전복 껍데기 ...언젠가 저런 전복만 잔뜩 잡을수 있길 ....기원하면서 초보해녀 두번째 일기 시작합니다. 본 이미지는 해녀와 상관없습니당.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해녀의 길..제가 과연 버틸수 있을까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