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탈출 게임도 좋아하고, 퍼즐게임도 좋아하고 미스터리도 좋아하고 추리물도 좋아합니다.
최근 타 회사의 미스터리 추리 퍼즐 게임을 하는데 자꾸 에너지가 부족하다며 한참 집중했는데 흐름이 끊기고,
다시 충전될 때까지 기다렸다 해도 얼마 플레이 못하고 하는 게 답답했는데 그 옆에 추천으로 뜬 게임을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해봤는데 몹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 어디 나가긴 싫은데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리뷰 해볼까 합니다.

제일 처음 이 회사의 게임을 접한 건 뉴욕 미스터리 1이었습니다. 그 뉴욕 미스터리 시리즈는 5까지 있는데,
아마 5는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광고 시청을 막아놓은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4 까지는 무난하게 적절한 광고 시청만 하면
힌트를 얻어 가며 완결?까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현질 유도는 전혀 없고 게임과 게임 사이 광고도 없고,
선택적 광고 감상? 은 할 수 있습니다. ( 힌트를 주니까요 ^^;; )

이게 메인 화면인데, 먼저 모든 플레이를 마치면 보너스 챕터를 플레이할 수도 있고
몇 편이냐에 따라 미니 게임 등, 각종 플레이할 수 있는 퍼즐도 무궁무진하더군요.
근데 클리어해야 할 시리즈가 많아서 자잘한? 퍼즐은 넘기게 되고 보너스 챕터까지는 클리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 모든 무료 시리즈를 클리어하고 나면, 퍼즐도 도전할 것 같아요.

나는 광고 보는 게 너무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현질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현질 유도하는 건 정말 없고요.
이렇게 쓰다 보니 광고 같은데 광고는 아니고요.
이 회사 게임이 뉴욕부터, 유산, 뭐 많은 게임들이 1편부터 다 약간 시리즈로 조금씩 이어지니 기왕 플레이하시는 거면 같은 시리즈로 플레이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두뇌회전을 위한 퍼즐게임 한판 어떠신가요?